'제19회 의왕시태권도협회장기 및 제8회 의왕시생활체육연합회장기 대회'가 지난달 31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박근철 의왕시태권도협회장, 김성제 의왕시장, 김상돈 시의회의장, 김종용·장태환 도의원, 기길운·조순재·전경숙 시의원, 권오규 민주평통회장, 최동원 생활체육수석부회장,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근철 회장은 "오늘 대회는 태권도를 사랑하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과 격려로 화합하는 자리"라며 "장차 미래를 담당할 어린이 세대에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 이들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