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성결대학교는 지난달 29일 기념관 5층 대강당에서 정상운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성결대 총장배 전국 고교 성가합창 대회'를 가졌다.

전국 12개 고교가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는 창원 명지여고가 대상을 차지하고 목포 덕인고 등 3개고가 금상을, 서울 정의여고 등 4개고가 은상을, 안양 백영고 등 4개고가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안양=송경식기자 kssong0201@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