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SK팬들이 19일 대구에서 열린'2010 한국시리즈 4차전'6회 박경완의 2루타로 최정이 홈을 밟자 막대불꽃을 흔들며 즐거워 하고 있다. /대구=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