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파크호텔 박재은 씨
   
 

이번 가을엔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는게 꿈입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는 저의 팀장이 그러는데 뉴욕은 정말 배울점이 많답니다. 저처럼 호텔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특히나 그럴 것 같습니다. 뉴욕은 세계 유명인사들이 많이 모여 호텔과 관광산업이 발달해 있죠. 그곳의 호텔들을 찾아가 서비스 체계나 운영방식을 눈으로 보고 싶습니다.
고객이 호텔에서 제일 처음 만나는 사람이 프런트 직원인데 뉴욕 호텔들의 프런트는 우리나라와 어떻게 다른지 꼼꼼히 살펴 볼 참입니다. 현지에서 영어 공부도 더 하고 싶습니다. 우리 호텔의 외국인 손님과 더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하려면 이런 식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죠.
올 가을 뉴욕여행을 위해 지금은 인터넷 카페나 여행 서적을 통해 정보를 모으면서 떠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