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고 1학년 이다은 양
   
 


저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고정된 방식으로 뉴스만을 전달하는 아나운서 보다는 따뜻한 희망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저 단순히 뉴스를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진정한 세상살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또 영어 연습을 열심히 해 국내에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UN에서 해외 봉사를 하며 전세계를 무대로 삼으려 합니다. 지구촌 사람들의 생생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알리는 것이 저의 큰 희망이자 인생 목표이며 이를 이루기 위해 저는 오늘도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