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서장 홍진영) 119구조대가 지난 16일 오전 7시 화성시 정남면 신리삼거리 정남면사무소 신축 공사장에서 레미콘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즉시 출동 현장에 유압전개기 등을 이용하여 운전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본 주민은 "119구조대가 일찍 도착하여 구조 현장을 지켜보니 마음이 놓인다. 오늘 사고로 다시한번 119의 존재를 느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사고는 운전자 A씨의 운전 미숙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이상필기자 splee1004@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