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석 연수구청장은 28일 구 청소년 수련관을 통해 여름수련캠프를 떠나는 청소년들을 만나 문화와 역사가 숨쉬는 속리산에서 우리의 문화를 느끼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