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자원봉사센타 소속인 '주재희 사랑의약손봉사단'은 13일 강화군 불은면 소재 호세요양원을 방문, 마사지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시설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 90여명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경락마사지 등과 함께 말동무가 되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주재희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수고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문화 정착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왕수봉기자 (블로그)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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