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균 중부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신임 신세균(54) 중부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은 대구 출생으로 경북고, 서울대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생활을 시작, 안동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등으로 재직했으며 이후 중부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1과장, 성북세무서장을 역임했다. 일선 세무서와 지방국세청 등에서 일하다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헌법재판소 파견 근무를 다녀오기도 했으며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으로 발탁, 부동산 투기 세무조사 등 어려운 업무를 맡기도 했다.

/김형수기자 (블로그)vod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