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서구통합방위협의회(회장 김주철)가 최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6·25 참전 유공자회 서구지회(회장 하철호)는 서구통합방위협의회가 주민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6·25 60주년 행사의 뜻을 높이고 있음을 치하하고 앞으로 나라와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서구통합방위협의회와 6·25참전 유공자회 서구지회는 2009년에 자매 결연을 맺은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