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오병민)는 최근 전국적으로 30도가 넘는 불볕더위로 인하여 오는 9월까지 폭염에 따른 열 손상 환자가 증가할 것이라 예상, 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해 '콜 앤 쿨 앰뷸런스(Call & Cool Ambulance)' 10대를 운영하고 있다.
 

   
 


Call & Cool Ambulance는 열 손상 환자용 응급처치 장비인 얼음조끼, 아이스팩 체온계 등을 적재해 '폭염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응급치료를 실시하는 시스템으로,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운영할 방침이다.

/안산=이승환기자 lsh53@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