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기초의원 예비후보
▲남동구 가선거구(구월1·4, 남촌도림, 논현, 논현고잔)
한나라당에선 윤석향(55) 중앙위원과 김승태(48) 3선 구의원, 이영표(42) 탑 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민주당은 문종관(34) 대신종합건설㈜ 대표이사와 남동구 생활체육회장 출신의 천정숙(62·여) 전 2·3대 구의원, 박강석(38) 구의회 사회도시위원장, 김상권(51) 전 구월동 통장 자율회장이 나섰다.
민주노동당은 이명경(43) 남동구 지역사회복지 실무협의체 위원장이 단독 출마해 공천이 확실시 되고 있다.

▲남동구 나선거구(구월2·3, 간석1·2·4)
한나라당에선 박기호(55) 구월3동 새마을협의회장과 조오상(49) 시당 홍보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구순희(41·여) 중앙당여성위원회 운영위원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상인천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인동(39) 시당 청년위원회 청년국장을 사실상 공천했다.
자유선진당은 장석호(58) 현 구의회 사회도시위원장을, 민주노동당은 미추홀교육문화센터 사무국장을 지낸 이수연(36·여) 신용회복상담실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남동구 다선거구(간석3, 만수2·3·5)
한나라당은 시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오동찬(42) 극동기획 대표와 이우일(45·법무사) 남동구 체육회 이사, 이동용(70) 만수 새마을금고 이사, 남동구 생활체육회 회장 출신의 김정학(60) 2선 구의원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에선 조영규(49) (사)대한제과협회 인천광역시지회장과 안희태(46) 구의원이 나섰다.
민주노동당은 용혜랑(38) 남동발전전략연구소 부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남동구 라선거구(만수1·4·6, 장수서창동)
한나라당은 전유형(43) 중앙위원회 남동(을) 지회장과 한민수(51) 남동구 생활체육회 이사, 한나라당 인천남동을 여성부장 출신의 이영순(56·여) 구의원이 나섰다.
민주당은 만수북중 운영위원 겸 학부모회장을 맡고 있는 박상준(48) 만수주공4단지 동대표회장을 비롯해 한정희(46) 만수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이 출마했다.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은 각각 손진원(56) 구의원과 신길웅(36) 예꿈마을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장을 내세웠다.

/소유리기자 (블로그)rainw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