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환 성남 분당경찰서장
황경환(53·사진) 신임 성남 분당경찰서장은 간부후보생 33기로 지난 85년 경찰에 입문.

차분한 성품으로 치밀한 업무추진력과 소탈하고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 하고 있다는 평이며, 경찰행정분야에 능통하고 합리적이며 직원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하는 업무 스타일로 추진력과 판단력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황 서장은 취임사에서 "치안은 물론 생활 전반까지 항상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이규식기자 kslee@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