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학생종합수련원(원장 계오남)은 14일 인천소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11일까지 5주에 걸쳐 인천지역 초등학교 4·5학년 3천여명이 참가하는 '강화도 역사체험'을 실시한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학교에는 학생 수송용 버스를 무상 제공하며 예비교사인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학생들이 역사해설 지도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이날 참가한 소양초교 학생들은 인천학생종합수련원 흥왕체험학습장에서의 마니산 기(氣)체조, 역사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칭우기자 (블로그)chin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