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오는 15일 중소기업 법무담당 직원을 위한 '부실채권 사전예방 관리 실무강좌'를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인천상의 3층 교육장에서 진행하는 실무강좌엔 최흥식 3S 컨설팅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와 거래처별 신용조사 방법과 부도 징후 파악 및 대처법, 채권·채무 양도 활용 등을 사례별로 알려준다.

교육비는 1인당 6만원(회원 3만원)이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교육통상팀 팩스(032-810-2858)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2-810-2852

/황신섭기자 hss@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