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대표 이인찬)은 조달청이 턴키 방식으로 발주한 강원도 횡성문화체육공원 조성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횡성 문화체육공원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239 일대에 11만 4천261㎡ 규모로 조성되며 총 공사금액은 280억원, 공사기간은 착공 후 630일이다.

신동아건설은 친환경공법인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며 축구장 및 테니스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비롯해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등을 건립하게 된다.

/김신호 기자 sh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