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18일 산업현장의 안전 중요성을 알리는 책자 '안전한 나날을 그리다'를 발간했다.
책자엔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선수의 넘어지는 장면과 중국 쓰촨성 대지진 사상자 등 생활 속 소재를 산업재해 현장과 비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인천대교의 산업재해로 생긴 업종별·재해발생 형태별 사례 등 총 51가지 정보가 총 240여장에 이야기와 만화 형식으로 담겨 있다.
김태호 한국산안공 홍보팀 차장은 "일반 시민들에게 산업현장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책자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황신섭기자 hss@itimes.co.kr
책자엔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선수의 넘어지는 장면과 중국 쓰촨성 대지진 사상자 등 생활 속 소재를 산업재해 현장과 비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인천대교의 산업재해로 생긴 업종별·재해발생 형태별 사례 등 총 51가지 정보가 총 240여장에 이야기와 만화 형식으로 담겨 있다.
김태호 한국산안공 홍보팀 차장은 "일반 시민들에게 산업현장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책자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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