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이관주(53) KT&G 인천지역본부장<사진>은 책임 있는 경영을 하고, 인천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벌이겠다고 다짐했다.

이 본부장은 세광고와 단국대를 졸업했으며, 2002년 서강대 최고마케팅책임자(CMO)과정을 수료했다. 1981년 문화공보부로 담배인삼공사에 입사해 영업본부 해외사업국, 본사 재무국장(2002년), 충북본부장, 충남본부장, 강원본부장을 거쳤다.

온화하며 부하직원들을 덕으로 대하는 성품으로 취미는 독서.

/김신호기자 sh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