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제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10 기업광고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 4곳을 모집한다.

본사나 공장을 인천에 둔 중소 제조기업과 지난해 수출실적 500만불 이하 기업은 어디든 신청할 수 있다.

희망 기업은 오는 17일까지 신청서 등을 작성해 우편이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기업은 최대 200만원 범위 안에서 올 한해 전문잡지와 신문, 인터넷 등 해외 유명 미디어에 자사 광고를 실을 수 있다.

문의 032-420-0012

/황신섭기자 hss@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