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가 인천 중소기업의 급변하는 국제 통상환경 적응을 돕기 위한 '제 1회 자유무역협정(FTA)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오는 24~26일 사이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인천상의 3층 교육장에서 열리는 전문인력 양성과정엔 인천지역 FTA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특혜관세제도와 원산지증명, 새로운 사업모델 방안 등을 알려준다.

인천지역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관계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인천상의 교육통상팀(032-810-2854)에 신청하면 된다.

/황신섭기자 hss@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