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 주안
영화공간주안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주민영화관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3일 영화공간주안에 따르면 주민영화관(영화공간주안 3관 102석)의 주민시네마테크는 평일에는 명작극장으로 토요일에는 가족극장으로 활용중이다.

3월의 테마는 <한국의 거장 신상옥과 김기영 감독>으로 옛 영화의 향수에 흠뻑 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토요일은 테마와 상관없이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상영되며, 화~토요일 오후 3시 주민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보라기자 (블로그)j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