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영상미디어센터 30일까지
인천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인천지회는 오는 30일까지 '이야기가 있는 인천' 공모전을 연다.

창작 영상물을 뽑는 이번 공모전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작품 내용은 인천과 인천에 사는 사람들을 소재로 하면 된다. 영상물 길이는 10분 이내로 제작해야 하고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출품 신청은 '이야기가 있는 인천' 인터넷 홈페이지(in-story.juancamf.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찍은 영상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작 중 대상 1편과 우수상 2편, 가작 5편에는 수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다음달 19일 오후 7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상영된다.
 
/소유리기자 (블로그)rainw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