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1일 도내 41개 고교를 학교시설 이용 명품·우수 평생 교육 운영 학교로 선정하고 모두 4천70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도내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학교 가운데 명품운영 학교로 용인농업생명과학고, 수원 영생고, 고양 신일정보산업고 등 4개 고교를 선정했으며 우수 운영학교로는 수원 수일고, 이천 효양고, 부천 심원고 등 37개 고교를 뽑았다. 명품 운영학교에는 360만원, 우수운영 학교에는 9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학교시설 이용 평생교육 운영'은 유휴교실이나 수업 시간 이후 빈 학교 공간을 이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의 경우 모두 7억여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최모란기자 (블로그)moran3022
도교육청은 도내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학교 가운데 명품운영 학교로 용인농업생명과학고, 수원 영생고, 고양 신일정보산업고 등 4개 고교를 선정했으며 우수 운영학교로는 수원 수일고, 이천 효양고, 부천 심원고 등 37개 고교를 뽑았다. 명품 운영학교에는 360만원, 우수운영 학교에는 9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학교시설 이용 평생교육 운영'은 유휴교실이나 수업 시간 이후 빈 학교 공간을 이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의 경우 모두 7억여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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