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이달 말까지 부정·불량식품 유통근절을 위해 관계 공무원 및 명예식품위생감시원 42명, 8개 점검반을 편성해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백화점 5개소, 할인점 6개소, 330㎡ 이상 판매소 43개소 등 총 54개 업소로 무허가 무신고제품 진열 판매행위, 표시기준 냉장·냉동시설 적정 가동여부, 기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등을 집중점검한다.

〈성남=곽효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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