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USA 카버드대학 이창호 스피치大겸임교수·작가
교육이란 아이들이 읽고 쓰고 말하기를 잘하도록 하는 반복학습 입니다. 의미를 깨닫고 이해할 수 있도록 부모가 함께 서로 토론속에서 원인을 찾습니다. 찾지못하면 또다시 원초적인데서 부터 반복해서 해야 됩니다. 공부를 왜 하는지 조차 모르면 곤란하죠!
스피치만 잘하면 어디가도 밥을 벌어 먹고 삽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았데요! 대화하기부터 웅변은 당당하게 담력을 기르는데 좋고, 태권도는 정신의 집중에 그만이지요. 색을 분별하고 합하는것도 큰 공부죠. 두뇌발달에 아주 좋습니다. 업고 달리기 시대 업그레이드라고 하죠.
어떤 색과 어떤 색이 합하면 어떤 색이 나올까? 국어, 수학, 윤리, 미술 정말 중요합니다. 음식도 색으로 먹고 이미지로 트레이닝을 받아 보세요. 연습과 복습, 원인을 깨우쳐야 되지요.
삼강오륜, 홍익인간 초점을 맞추려면 아이와 함께 백과사전을 찾아 뜻과 의미를 써 하루에 한번씩 읽게 하세요! 예의, 질서, 존경, 존중, 차례, 윤리, 공중도덕 등의 뜻과 의미도 모르면서 영어부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곤란해요.
한글에 익숙하면 영어는 같은 원리입니다. 하나를 알면 10개를 알도록, 또한 또박 또박 말하고 대답하는 것부터 철저히 가르치세요. 어려서부터 잘해야 됩니다. 며느리들이 시집오면 시댁 가문에 맞는 예의 범절을 철저히 가르치세요. 시부모의 인연이 사랑으로 엮어 사랑으로 끝나게 말입니다.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음식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음식을 잘하면 두뇌가 그만큼 발달되어 있다고 보아도 됩니다.
"친정에서 어떤 음식을 잘할수 있었니" 하고 마음을 열어 시어머니가 대화로 이끌 수 있어야 됩니다. 시어머니가 못하면 며느리를 어떻게 가르칠수 있을까? "어머니를 알면 딸도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고 "그 시어머니에 그 며느리"라는 말이 있다.
개혁해서라도 배웁시다.
지금은 시어머니들도 공부하는 시대입니다. 왜냐고요? 며느리들이 공부를 많이 하고 시집왔으니 조심 조심 앞으로 4세대가 살아야 되며 5세대가 살게 될 지도 모르니까요! 며느리들은 가문의 비전이며 가문의 미래이니 교육을 철저히 해서 인생의 낙오자가 없이, 헌신하며 인내하고 어떤 고통이 찾아와도 지혜와 슬기로움으로 극복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교육은 100년 한국의 비전입니다.똑똑한 며느리들을 슬프게 만들지 마세요. 공부좀 시켜 주세요. 공부하던 것을 중단하고 꿈을 접고 시집왔어요. 꿈을 펴게 시어머니들이 도와주세요. 그리하면 가문에 영광이요, 광채로 빛나게 됩니다.
신기한 세상, 신기한 두뇌, 신기한 신체의 리듬을 자손과 함께 행복하고 흥미 진진하게 진실의 길로 이끌어 주세요. 시부모 책임이 막중합니다. 친정 부모보다 더 중요하지요!
잉태, 출산, 손가락, 발가락, 꼼지락, 옹알이, 배밀이, 기어다님, 걸음마, 걷기, 뛰기, 달리기…. 탁월한 선택 방향 등 어디로 갈까? 보낼까? 항상 긴장하고 경계하며 조심하여 빛을 향해 미래의 비전으로….
/이경자 USA 카버드대학 이창호 스피치大겸임교수·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