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지역 소손권(불에 타거나 물에 젖는 등 심하게 훼손된 돈) 교환 건수는 전년에 비해 늘어난 반면 금액은 줄었다.
한국은행 인천본부가 14일 발표한 '2006년 소손권 교환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은 211건, 3천530만1천원으로 전년 197건, 3천675만1천원에 비해 건수로는 7.1% 증가하고 금액으로는 3.9% 감소했다.
/조충민기자 (블로그)ccm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