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신보기금
코딧 신용보증기금 인천본부는 지난해 인천·부천 지역 중소기업에 2조5천78억 원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인 2조5천억 원을 약간 웃돈 규모다.
구체적 내용을 보면 ▲창업 초기 기업, 수출 중소기업, 유망 서비스 기업, 지역 특화산업 등 혁신 지원부문 8천975억 원 ▲설비투자기업 및 고용창출기업 3천594억 원 ▲전자 상거래 보증 1천505억 원을 각각 지원했다. 또 지난 2005년에 비해 733억 원이 늘어난 8천852억 원을 신규·증액 보증했다.
코딧 인천본부 관계자는 "지난 해에는 보증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국가 성장잠재력을 확충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홍신영기자 (블로그)cub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