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에 근무하는 청원경찰 53명(대장·이창환)이 수해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동료직원돕기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구리시 교통과에 근무하는 강인수씨는 지난 8월초에 수해로 인해
파주시 소재 본가 가옥이 완전 침수돼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다.
이를 전해들은 청원경찰 동료들은 십시일반으로 온정을 모아 지난 24일
60만원을 강씨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수해피해를 입은 강씨를 격려하며 하루빨리
수해의 아픔에서 벗어나 활기찬 모습으로 직장생활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리=강성필기자〉
spkang@inchonnews.co.kr
처지에 있는 동료직원돕기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구리시 교통과에 근무하는 강인수씨는 지난 8월초에 수해로 인해
파주시 소재 본가 가옥이 완전 침수돼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다.
이를 전해들은 청원경찰 동료들은 십시일반으로 온정을 모아 지난 24일
60만원을 강씨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수해피해를 입은 강씨를 격려하며 하루빨리
수해의 아픔에서 벗어나 활기찬 모습으로 직장생활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리=강성필기자〉
spkang@inchonnews.co.kr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