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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로 네번째를 맞는 시흥시여성상은 훌륭한 어머니, 평등, 봉사, 예능, 경제부문 5개 부문에서 평소 아름다운 심성과 부단한 노력으로 부모님을 섬기고, 자녀를 훌륭히 성장시켰거나 타고난 능력과 재능을 발휘해 지역사회 발전과 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여성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5개 부문에서 12명의 추천을 받아 심사, 이가운데 ▲훌륭한 어머니 부문에 윤영자(58·대야동 통장) ▲예능 부문에 복연금(41·화가) ▲경제 부문에 박애숙(57·시흥여성경제인협의회 회장)씨가 각각 선정됐으며, 봉사와 평등 부문은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수상자들은 오는 7월5일 여성주간 기념행사 때 시상할 계획이다./시흥=김신섭기자 (블로그)s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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