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자 소장은 이날 300여명의 경찰관을 상대로 1시간 동안 ‘성과 인권’에 대해 설명하고 성의 개념적 이해, 성 역할 고정관념과 콤플렉스, 성희롱의 발생원인, 직장내 성희롱의 발생원인, 유형·사례,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개인적·제도적 대처 방안 등을 교육했다.
한 소장은 “직장내 성희롱 문제는 사후조치 보다, 사전에 발생치 않도록 하는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며 “함께 근무를 하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예의를 지킨다면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모란기자 (블로그)moran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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