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서장 김영효)는 27일 소회의실에서 6월 피해자지원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월 살인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A(38)씨에게 100만원을 지원하고 SK(주)와 공동으로 A씨의 장남 B(15세)군을 ‘행복날개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해 1년간 월 25만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부평서는 또 부평구청과 협의해 4개월 동안 생계지원과 행복한 가정만들기 상담원 연계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지환기자 (블로그)art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