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은 중국내 각급 교육기관 등을 방문하기 위해 27일 출국했다.
김 교육감은 오는 7월2일까지 중국의 텐진(天津)·베이징(北京)·옌지(延吉)·선양(瀋陽) 등을 돌며 도내 각급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현지 학교들을 돌아보고 관계자들과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랴오닝(遼寧)성 교육청과 선양사범대학 등을 방문, 각 기관 관계자들에게 중국어 원어민교사 파견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박상권기자 (블로그)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