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특산물 '금산 홍삼이'
 우체국쇼핑에서 벌인 ‘으샤 으샤! 태극전사는 내가 지킨다’ 설문조사 결과, 태극전사에게 가장 주고 싶은 우리 특산물은 금산 홍삼이 1위를 차지하고 영양만점의 특산물을 가장 챙겨주고 싶은 선수 1위에는 박지성 선수가 뽑힌 것으로 나타났다.
 우체국쇼핑이 1일~13일까지 약 천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벌인 ‘태극전사는 내가 지킨다’ 설문 조사는 특산물을 월드컵에 접목시켜 태극전사에게 주고 싶은 우리 특산물, 태극전사에게 챙겨주고 싶은 영양만점 간식, 특산물을 가장 챙겨주고 싶은 선수 등을 묻는 질문지로 꾸며졌다.
 조사 결과, 챙겨주고 싶은 특산물은 금산홍삼이 1위, 광양 매실농축액이 2위를 차지했고 간식으로는 배즙과 포도즙이 꼽혔으며 가장 챙겨주고 싶은 선수는 박지성, 이영표, 박주영 선수 순으로 집계됐다. /홍신영기자 (블로그)cub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