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우스 등 5곳 선정
 안양시는 지난 21일 (주)네비우스 등 관내 5개 기업에 대해 ‘우수기업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로부터 우수기업인증서를 받은 기업은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를 생산하는 (주)네비우스(대표 계관호) ▲의료기기 생산업체 에이치비아이(주) (대표 남궁연) ▲교통통신망 업체인 (주)와이앤에이치이엔씨(대표 홍주형)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주)캠프넷(대표 김인겸) ▲산업처리 공정장비를 생산하는 (주)다우테크(대표 정광연) 등 5곳이다.
인증서를 받은 5개 기업은 경영혁신을 통한 기술개발과 노사화합 분위기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난 1년 동안의 사업실적을 토대로, 시가 ‘기업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시는 우수기업인증서를 수여한 기업체에 대해 ▲시 주관의 문화·예술·체육행사 초청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시가 운영하는 4개 전광판 우수기업체 홍보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2년 범위) 등 각종 혜택을 2년 동안 준다./안양=이동화기자 (블로그)itime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