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1천4여개 관인 교습소의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한 연합체가 결성된다.
사단법인 한국교습소총연합회 인천시지회 주비위원회는 오는 26일 오전 인천시내 교습소 설립·운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민회관에서 지회 설립 대의원 총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교습소총연합회가 정식 결성되면 동시 교습인원 제한 철폐, 보조강사 허용, 복수과목 교습 허용 등의 법령 개정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연주회와 전시회, 연수교육을 개최하는 등 교습소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또 산하에 분과위원회와 각 구군별로 지부를 결성하는 등 조직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이 숙용 주비위원장은 “교습소는 그동안 학원단체의 압력, 수강생의 감소, 방과후 교실 운영, 단속 등으로 인해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교습소의 여러 불리한 여건을 개선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준회기자 (블로그)jhkoo
사단법인 한국교습소총연합회 인천시지회 주비위원회는 오는 26일 오전 인천시내 교습소 설립·운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민회관에서 지회 설립 대의원 총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교습소총연합회가 정식 결성되면 동시 교습인원 제한 철폐, 보조강사 허용, 복수과목 교습 허용 등의 법령 개정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연주회와 전시회, 연수교육을 개최하는 등 교습소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또 산하에 분과위원회와 각 구군별로 지부를 결성하는 등 조직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이 숙용 주비위원장은 “교습소는 그동안 학원단체의 압력, 수강생의 감소, 방과후 교실 운영, 단속 등으로 인해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교습소의 여러 불리한 여건을 개선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준회기자 (블로그)jh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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