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춘택 병원과 삼성전기가 경기도내  저소득층 장애인과 독거노인에게 인공관절수술을 무료로 해주기로 하고 10일 오전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인공관절 지원 협약식’을 갖는다.
협약에 따르면 이춘택병원은 도내 저소득층 장애인과 독거노인에게 고관절(엉덩이 관절)과 슬관절(무릎관절) 부분에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해주고 삼성전기와  3대7의 비율로 수술비를 부담한다.
수술대상 장애인과 독거노인은 수원시가 신청.접수를 받아 정하며,  이춘택병원과 삼성전기는 매달 2명에게 인공관절 수술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