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세계갤러리는 14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대학 사진학과 교수 11인의 작품전 ‘아시아 사진의 새로운 바람-대륙의 힘전(展)’을 연다.
중국 현대 사진의 한 단면을 접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는 그동안 중국의 급속한 개방과 이에 따른 경제, 정치, 문화의 다양한 교류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교류가 미진했던 사진분야의 교류를 증진하는 동시에 중국의 현대 사진작가들과 작품경향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전시에 참여한 류은규, 티안 시린, 수 지강, 왕 추안 등의 작가들은 중국의 대학 강단과 촬영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작가들로 중국 사진예술의 미래를 점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명대학교, 대련의과대학, 보총조형예술대학 등이 후원했다. ☎(032)430-1157∼8 /조태현기자 choth@
중국 현대 사진의 한 단면을 접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는 그동안 중국의 급속한 개방과 이에 따른 경제, 정치, 문화의 다양한 교류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교류가 미진했던 사진분야의 교류를 증진하는 동시에 중국의 현대 사진작가들과 작품경향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전시에 참여한 류은규, 티안 시린, 수 지강, 왕 추안 등의 작가들은 중국의 대학 강단과 촬영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작가들로 중국 사진예술의 미래를 점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명대학교, 대련의과대학, 보총조형예술대학 등이 후원했다. ☎(032)430-1157∼8 /조태현기자 ch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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