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강, 자연의 풍광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온 인천지역 사진동호회 ‘풍경사진연구회(회장·곽삼영)’가 4일부터 8일까지 인천시 남구 수봉공원 인천예총회관 제1전시실에서 회원 작품전을 연다.
올 해로 네번째 열리는 이번 작품전은 모임명에 걸맞게 봄·여름·가을·겨울 등 우리 산하의 사계절과 동·서해 일출·일몰 광경에 이르기까지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자연의 색과 구도를 담아내고 있다.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자연의 풍경만을 주제로 사진활동을 펴고 있는 아마츄어 작가들이 모인 ‘풍경사진연구회’는 지난 98년 ‘산수산악회’로 출범했으나, 보다 다양한 자연풍광을 다루기위해 2000년 개명한 뒤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펴고 있다. /조태현기자 choth@
올 해로 네번째 열리는 이번 작품전은 모임명에 걸맞게 봄·여름·가을·겨울 등 우리 산하의 사계절과 동·서해 일출·일몰 광경에 이르기까지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자연의 색과 구도를 담아내고 있다.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자연의 풍경만을 주제로 사진활동을 펴고 있는 아마츄어 작가들이 모인 ‘풍경사진연구회’는 지난 98년 ‘산수산악회’로 출범했으나, 보다 다양한 자연풍광을 다루기위해 2000년 개명한 뒤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펴고 있다. /조태현기자 ch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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