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전통의상과 전통놀이 위주로 작품활동을 해 온 닥종이 인형작가 심주현(여·36)씨의 세번째 개인전이 17일부터 22일까지 신세계인천점 갤러리에서 열린다.
50∼60년대 생활상을 주로 보여주었던 기존의 닥종이 인형들과는 달리 전통의상과 조선시대의 풍속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심씨는 이번 ‘2004 심주현의 닥종이 인형전’에서 총 70여개의 전통복장을 한 닥종이 인형들을 통해 사물놀이, 장기두는 사람 등 조선시대의 다양한 풍물 18장면을 재현한다.
심씨는 2001년부터 서울 인사동 등에서 전시활동을 펴왔으며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닥종이 인형작품을 선보인다. ☎(032)430-1157 /조태현기자 choth@
50∼60년대 생활상을 주로 보여주었던 기존의 닥종이 인형들과는 달리 전통의상과 조선시대의 풍속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심씨는 이번 ‘2004 심주현의 닥종이 인형전’에서 총 70여개의 전통복장을 한 닥종이 인형들을 통해 사물놀이, 장기두는 사람 등 조선시대의 다양한 풍물 18장면을 재현한다.
심씨는 2001년부터 서울 인사동 등에서 전시활동을 펴왔으며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닥종이 인형작품을 선보인다. ☎(032)430-1157 /조태현기자 ch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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