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 통합의학센터 이성재 교수가 ‘대한보완대체의학회’와 함께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연요법에 관한 저서를 펴냈다.
전문서 ‘통합의학으로 가는길-보완대체의학’은 본래 다양한 형태의 보완대체의학 중 일부 유용한 치료방법들을 선별 소개, 의료인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쓰여졌다.
1부에서는 보완대체의학의 기원과 치료요법 등을 사진을 곁들여 상세히 설명했다. 2부에서는 질환별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증상 및 약제에 대한 내용을 모아놓았다.
특히 질환별 소개에서는 갱년기, 요실금, 전립선 비대증, 고혈압과 관상동맥질환, 심부전증, 당뇨병, 비만, 퇴행성관절염, 치매, 변비, 아토피, 건선, 우울증, 공황장애, 만성피로증후군, 암 등 20여 가지 질환을 설명, 질환자들의 치료를 돕고자 했다.
또 질환의 정의, 사례, 자료 사진 등을 적절히 배합해 손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눈에 띤다.
대한보완대체의학회 23명 위원들이 공동으로 집필했으며 이달 31일 발간된 예정이다. /김칭우기자 chingw@
전문서 ‘통합의학으로 가는길-보완대체의학’은 본래 다양한 형태의 보완대체의학 중 일부 유용한 치료방법들을 선별 소개, 의료인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쓰여졌다.
1부에서는 보완대체의학의 기원과 치료요법 등을 사진을 곁들여 상세히 설명했다. 2부에서는 질환별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증상 및 약제에 대한 내용을 모아놓았다.
특히 질환별 소개에서는 갱년기, 요실금, 전립선 비대증, 고혈압과 관상동맥질환, 심부전증, 당뇨병, 비만, 퇴행성관절염, 치매, 변비, 아토피, 건선, 우울증, 공황장애, 만성피로증후군, 암 등 20여 가지 질환을 설명, 질환자들의 치료를 돕고자 했다.
또 질환의 정의, 사례, 자료 사진 등을 적절히 배합해 손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눈에 띤다.
대한보완대체의학회 23명 위원들이 공동으로 집필했으며 이달 31일 발간된 예정이다. /김칭우기자 chin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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