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매달 발행하는 ‘굿모닝 인천’ 9월호에서는 다음달 인천지역에서 열리는 축제를 미리 둘러 볼 수 있다.
 지금 인천은 축제 중 이란 코너에서는 9월3일∼5일 남구 주안역 일대에서 벌어지는 ‘주안미디어문화축제’와 17∼19일 연수구 능허대 일원에서 펼쳐지는 ‘능허대 축제’, 18일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대축제’가, 이어 10월1일부터 3일까지 강화도에서 열리는 고인돌 축제를 소개한다.
 이승후 재능대 교수는 오피니언 기고 ‘아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에서 이제 막 씨를 뿌린 인천책 30㎝서가 운동의 의의 등에 대해 설명한다. 굿모닝 인천은 인천책 20선을 소개하고 있다.
 함께 나누는 세상에서는 죽어가는 이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천사들 인천호스피스센터를 찾아가 보기도 했다.
 청소년 웹진 ‘MOO’ 기자가 둘러본 중국 텐진시와 엄마랑 함께 강화도 문화재 탐방에 나선 한원주(강화 선원초3)군의 이야기도 실렸다.
 인천을 대표하는 술 소성주와 가시오가피술, 칠선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한가위를 맞아 배워보는 촌수, 호칭 코너도 마련했다.
 9월1일 발간 예정인 굿모닝인천에는 이밖에도 시정소식과 시의회 활동, 9월 문화캘린더도 정보로 제공하고 있다. /김주희기자 kimju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