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한도가 회사별로 최고 2백만∼5백만원으로 늘어난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BC카드 회원사인 한빛ㆍ주택ㆍ농협은 플래티늄 카드의 경우 5백만원, 골드는 2백만원, 우량은 1백50만원, 일반은 1백만원으로 각각 높인다.
삼성ㆍLG카드도 현금서비스 최고 한도를 2백만원으로 높이면서 회원들의 한도를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한다.
신한은행은 신용등급에 따라 50만원, 70만원, 1백만원, 1백50만원, 2백만원 등 5단계로 세분해 한도를 전반적으로 늘린다.
다이너스카드도 현재 50만원과 70만원 두가지로 분류된 현금서비스 한도를 최저 50만원에서 최고 5백만원으로 확대한다.
국민카드도 현금서비스 최고 한도를 5백만원으로 늘린다는 방침을 정한 가운데 시행시기를 검토중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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