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26일 칠석(七夕)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글쓰기를 통한 도민과의 대화 창구 마련을 위해 오는 7월7일 ‘사이버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짓기 내용은 7월7일을 전후한 재미있고 소중한 이야기, 사건, 에피소드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재단홈페이지(www.ggcf.or.kr)에 글을 올리면 된다.
 재단은 응모작품을 선정, 오는 8월 22일(음력 7월7일)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에 100만원 등 모두 300여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줄 예정이다.
재단은 입상작 등을 ‘오작교’라는 책으로 묶어 발간할 예정이다.☎(031)231-7245
 <송명희기자>thimple@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