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센터(관장·서강석)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군포문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이억배 그림동화작가와의 만남 시간인 ‘나는 늘 꿈을 꾼다’ 강연회를 갖는다.
 이날 강연에선 작가가 그린 그림책을 슬라이드를 보여주며 작품구상, 아이디어 수집, 취재활동, 작품제작에 관한 얘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이억배 작가는 그림책 ‘솔이의 추석이야기’와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 등의 그림을 그렸으며 탄탄한 화면 구성력에 유머를 보석처럼 감춰 놓은 작품을 만든다는 평을 듣고 있다. ☎(031)398-6665 <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