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프트웨어 지원센터는 8일 미로시스템, 유진시스템, 우리네트, 인컴기술, (주)캐드 앤 소프트, 스튜디오 AE 등 6개 벤처기업을 인천, 부천에 운영하는 창업지원실 입주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지난달에 마감한 19개 신청업체 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고 앞으로 2년간 지원센터내에 설치된 개발장비 및 고속네트워크을 사용할 수 있고 기술 및 경영지도를 받게 된다. CTI국제 통상개발원은 오는 11일 오후 1시30분 인천상공회의소 강당에서 보따리 무역 창업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따리상인의 경험담과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고 현지 체험연수 및 운송판매까지 연계시키는 중국 일본 동남아 보따리 무역 창업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9일 상장기업의 사업보고서 등 공시정보를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인터넷을 통한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이날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