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예총(회장·방영기)은 오는 6일 오후 7시 성남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음악협회성남지부 주관으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연주자로 국내 재즈계를 이끌어온 이정식씨와 우리 악기 해금을 개성있게 다루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강은일씨의 연주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무대로 꾸몄다.
 1부에서는 분당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이미향, 테너 이상주, 동요로 세상을 여는 아이들, 해금연주자 강은일, 2부에 색소폰연주자 이정식의 재즈선율이 펼쳐진다. ☎(031)753-1020 <성남=송영규기자>ygsong@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