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부극회’(대표·채혜숙)의 제14회 정기공연 ‘마요네즈’가 오는 24일∼26일 인천문화회관 소극장(수봉공원 내) 무대에 오른다.
‘마요네즈’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딸이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깨닫는 스토리의 모녀이야기로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란 메시지를 전한다.
마요네즈는 전혜성 작가의 작품으로 전주희씨가 연출했으며, 채혜숙과 강미경이 주연으로 나온다.
주부들로만 구성된 인천주부극회는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1회) ‘무소의 뿔처럼 가라’(3회) ‘신의 아그네스’(5회) 등 여성이나 가정문제를 다루며 여성의 의식을 일깨우는 작품을 공연해 왔다.
인천주부극회 관계자는 “가정의 모체인 주부가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가정이 바로 서고 사회 전체가 건강해진다는 신념을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7시, 25∼26일 오후 4시·7시, 1만원. 어머니를 모시고 오는 사람은 무료입장이다. ☎ 019-9170-4197.<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
‘마요네즈’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딸이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깨닫는 스토리의 모녀이야기로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란 메시지를 전한다.
마요네즈는 전혜성 작가의 작품으로 전주희씨가 연출했으며, 채혜숙과 강미경이 주연으로 나온다.
주부들로만 구성된 인천주부극회는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1회) ‘무소의 뿔처럼 가라’(3회) ‘신의 아그네스’(5회) 등 여성이나 가정문제를 다루며 여성의 의식을 일깨우는 작품을 공연해 왔다.
인천주부극회 관계자는 “가정의 모체인 주부가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가정이 바로 서고 사회 전체가 건강해진다는 신념을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7시, 25∼26일 오후 4시·7시, 1만원. 어머니를 모시고 오는 사람은 무료입장이다. ☎ 019-9170-4197.<김진국기자> freebird@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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