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바귀, 달래, 냉이, 봄동, 돌나물, 미나리, 두릅 등 이름만으로도 벌써 봄향기가 느껴지는 푸성귀가 주부들 장바구니를 설레게 한다. 새콤달콤한 양념장을 넣어 무치거나 살짝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입맛을 잃기 쉬운 봄 식욕을 금세 불러일으키는 이 계절이 채소들. 요리할 때 소금을 지나치게 많이 넣으면 나트륨 과잉으로 고혈압 등에 걸릴수도 있지만 칼슘이 많이 함유돼있어 어느정도 예방이 된다.
이봄에는 채소에 다른 재료들을 섞어 상큼한 샐러드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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