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15∼16일 오전 9시∼오후 7시 연수구 상징광장에서 강원도 지방자치단체 5개 시·군이 참여하는 ‘봄철 산나물 및 농·수·특산물직거래 연수큰장터’를 연다.
 참가 시·군은 연수구 자매결연 지역인 평창군과 삼척시를 비롯 철원군, 홍천군, 양구군 등이다.
 직거래 장터는 곰취나물, 산더덕 등 산나물과 표고버섯 등 버섯류, 토마토, 벌꿀 등 농산물과 지역특산품 등 고지대 지역의 산나물 및 고랭지약초를 위주로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김칭우기자> chingw@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