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8일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했다.
오는 6월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어린이 세무교실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성실납세 의식함양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은 세금여행이란 주제의 VTR방영과 세금관련퀴즈 프로그램으로 세금의 중요성,일반상식,질의응답으로 교육했다.
시는 이와함께 교육이 끝난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세금에 대한 포스터 및 퀴즈를 공모해 우수작품에 대해서 도지사 표창과 문화상품권을 지급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incheontimes.com